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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맛집

  • 성북구 카레

    2019.09.12 by 캣테일

성북구 카레

간판없는 카레 맛집을 다녀왔다. 큰 간판이 없어서 걷다가 문득 지나온 느낌이 들어서 뒤돌아보니 가게가 보였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장식된 인테리어와 벽에 걸린 오래된 시계가 주인장의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은 작고 귀여운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특히 그런 집들이 여타의 프랜차이즈보다는 정성을 들인 슬로 푸드라는 느낌이 든다. 시금치 카레와 미트볼 카레 두 종류를 시켰는데 역시 예상대로 감칠맛이 나고 오래 끓인 음식에서 느꺄지는 깊은 맛이 있었다. 점심을 먹으려면 두시 반까지 오더를 해야 한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고 워낙 작은 가게라서 실내에는 앉아서 기다릴만한 자리가 마땅히 없다. 길가로 나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불편함을 감수할만하다. 밥의 양이 ..

삶 2019. 9. 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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