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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잠투정

    2019.10.02 by 캣테일

  • 고양이 딸국질

    2019.09.30 by 캣테일

고양이 잠투정

우리 고양이 집사(이름)는 다른 고양이들이 하는 건 다 하는 편입니다. 하다못해 잠투정도 해요.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얼마 전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놀아주기까지 했는데 찡찡 찡찡. 지치지 않고 울면서 이방 저 방을 방황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고양이가 뭐만 했다 하면 화들짝! 불에 덴 듯 놀라는 병이 있는 관계로 처음엔 이유모를 울음소리에 가슴이 떨리고 또 무슨 일인가 싶었죠. 내가 뭘 또 잘못해 준 건가 하고요. 가만히 살펴보니 그렇게 방마다 돌아다니며 울다가 어딘가 자리를 잡고 잘 준비를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거의 기절한 듯이 깊은 잠을 자요. 예민한 동물인 고양이는 원래 얕은 잠을 자는 편이라 작은 소리에도 귀를 쫑긋하고 실눈을 드거든요. 그런데 잠투정이 심한 날은 거의 기절한 듯 잘 때가 많아요..

고냥이 집사 일상 2019. 10. 2. 18:56

고양이 딸국질

반려묘를 처음 키우면 특이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고양이는 어떤 동물보다도 예민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자주 토하거나 설사를 해서 집사들을 놀라게 하곤 합니다. 단순하게 과식을 하거나 사료를 급하게 먹어서 먹자마자 사료를 고스란히 토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마다 조금씩은 다른 양상을 보이긴 하지만요. 사료토를 보면 하나도 안 씹고 삼켰구나 하는 걸 알게 됩니다. 알갱이가 그대로 보이고 오히려 뱃속에서 불어서 건사료일 때 보다 알갱이가 더 커 보이기까지 하거든요. 우리 집사는 한 달에 한 번 꼴로는 사료토를 하는 것 같아요. 의사들의 말을 들어봐도 그 정도 간격이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냥이는 중성화 이후 배가 살살 나오는 것 같아서 비만 냥이가 될까 봐 자율급..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2019. 9.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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