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정수기 필터교체
고양이를 위해 연꽃 정수기를 사용 중입니다. 사용한 지 세 달쯤 되었을까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쯤 된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일단 너무 조용한 정수기라서 사람과 고양이를 동시에 만족 시켜주는 물건입니다. 보통 한 달에 한번 필터를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조금은 까탈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고양이용품의 위생에 상당히 신경 쓰고 있는 편입니다. 무조건 매일 물을 갈아주고 매일 수조를 꼼꼼히 청소해 줍니다. 그런데도 한달이 경과하면 필터는 여지없이 누리끼리한 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물때가 끼어있고 손으로 만져보면 미끈거리는 느낌도 조금 있고요. 딱 보면 압니다. 지금 갈아줄때가 됐구나 하는 느낌이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라면 한 번에 알게 되어 있습니다. 첫 ..
고양이용품 후기
2019. 12. 13. 1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