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냥이 일상
    • 책
    • 삶
    • 고냥이 집사 일상
    • keep
    • 고양이용품 후기
    •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 좋은 문장 수집
    • 하루 한컷

검색 레이어

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반려묘

  • 아깽이의 성장 과정

    2019.12.19 by 캣테일

  • 고양이액체설

    2019.12.01 by 캣테일

  • 집사 근황

    2019.09.27 by 캣테일

아깽이의 성장 과정

고양이가 태어나 2년은 사람으로 따지면 태어나서 25년과 같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근거는 모호하지한 어느정도 믿고있는 사실입니다. 고양이가 18년을 살았다면 사람나이로 80세 까지 산거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태어나면 2주 까지는 신생아처럼 눈이 감겨있고 들을수도 없고 체온도 스스로 유지하기 어러워요. 이때 엄마 고양이가 없다면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눈이 떠지고 발걸음을 떼기 시작하면 약 3주차가 시작되는거라고 해요 유치가 나오는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성별도 확실히 구분이 가능해지는 때입니다. 4주엔 골격이 단단해지고 조금씩 뛰어다니기도 하고 5주 째엔 다른 존재와의 유대관계가 형성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부터는 고양이의 상징인 그루밍을 시작합니다. 6주 부터는 자신을 케어해주는 집사..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2019. 12. 19. 16:11

고양이액체설

고양이 액체설은 고양이가 어떤 모양의 공간에 들어가던지 액체처럼 공간에 맞는 형태를 변한다고 만들어진 이야기다. 프랑스의 마크 앙투안 파딘(Marc-Antoine Fardin)이라는 사람은 이 고양이 액체설로 논문을 써서 2017년 이그노벨상 물리학 부문을 수상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고양이는 상황에 따라 고체와 액체의 상태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한다. 고양이 대신 액체에 초점을 맞춘, 한마디로 발상의 전환이다. 논문의 제목은 고양이의 유변학(On the rheology of cats)이다.여기서 잠깐 이그 노벨상의 모토를 알아보고 넘어가자면 먼저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다음에는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리라고 한다. 한마디로 노벨상의 패러디라고 할 수있는데 이런 새로운 발상을 ..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2019. 12. 1. 11:30

집사 근황

요즘은 고양이로 시작해서 고양이로 끝나는 하루하루입니다. 길을가다가도 고양이만 제 눈에 보이구요. 제가 50이 넘었으니망정이지 조금만 젊었을때 고양이에게 빠졌더라면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은 극성맞은 캣맘이 되었을라고 봅니다.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레이줄무늬 냥이는 애정을가지고 지켜보던 아이에요. 몸집이 작고 순딩이라서 제맘대로 아깽아.하고 불렀던 아이인데 못보던 사이에 의젓한 엄머가 되어있었네요. 꼬물꼬물한 것들이 네마린가 같이누워있어요. 몸조리중인지 조금 피곤해보이더라구요. 다행히도 밥 주는 식당에서 몸조리를 정성껏 해주고 계셨어요. 아깽이드도 다 건강해 보여요. 고양이 챙겨주는 분들 천사입니다.저도 매일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 우리집 냥이 집사(이름)는 잠자리가 대여섯군데가 되는데요.여러군..

고냥이 집사 일상 2019. 9. 27. 11:1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