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의 성장 과정

고양이가 태어나 2년은 사람으로 따지면 태어나서 25년과 같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근거는 모호하지한 어느정도 믿고있는 사실입니다. 고양이가 18년을 살았다면 사람나이로 80세 까지 산거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태어나면 2주 까지는 신생아처럼 눈이 감겨있고 들을수도 없고 체온도 스스로 유지하기 어러워요.
이때 엄마 고양이가 없다면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눈이 떠지고 발걸음을 떼기 시작하면 약 3주차가 시작되는거라고 해요 유치가 나오는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성별도 확실히 구분이 가능해지는 때입니다.

 

4주엔 골격이 단단해지고 조금씩 뛰어다니기도 하고 5주 째엔 다른 존재와의 유대관계가 형성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부터는 고양이의 상징인 그루밍을 시작합니다. 6주 부터는 자신을 케어해주는 집사를 따르기 시작하고 7주가 되면 배변도 완전히 자리잡게 됩니다.8주가 되면 그야말로 본격적으로 사고를 치기 시작합니다.그 다음부터는 완전히 반려묘로 자리잡게 되는거죠 . 생후 12주 쯤에 되었을때 집에 온 우리 냥이는 오자마자 물어뜯기 시작해서 버르장머리 없는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일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려서 아쉬움이 아주 커요. 이제 막 아깽이를 키우기 시작했다면 사진으로 많이 남겨 놓으세요. 크고 나면 절대 볼 수 없는 어릴 때의 귀여움을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