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냥이 일상
    • 책
    • 삶
    • 고냥이 집사 일상
    • keep
    • 고양이용품 후기
    •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 좋은 문장 수집
    • 하루 한컷

검색 레이어

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 고양이 허피스 정작 중요한 건 면역

    2019.10.20 by 캣테일

  • 고양이 딸국질

    2019.09.30 by 캣테일

고양이 허피스 정작 중요한 건 면역

한동안 건강하게 지내던 집사가 허피스에 걸렸어요. 1년에 한 번씩 꼬박꼬박 종합백신을 맞지 않아서일까요. 집사를 사랑하는 집사로서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 전에 처음 병원에 방문했고 눈의 충혈 상태를 보시고 입안 상태를 차례로 확인하시더니 바로 허피스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셨어요. 사실 눈에 확 띄는 증상은 없었어요 눈의 흰자를 보려면 눈꺼풀을 까뒤집어야 하는데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보지는 않으니까요. 눈꼽이 많이 끼거나 눈두덩이가 붓는 현상도 없었고요. 다만 잇몸이 평소와 달랐어요. 혹처럼 볼록 올라온 모양이었는데 속에 염증이 생기 것 같이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을 텐데요 고양이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보이면 무조건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2019. 10. 20. 07:53

고양이 딸국질

반려묘를 처음 키우면 특이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고양이는 어떤 동물보다도 예민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자주 토하거나 설사를 해서 집사들을 놀라게 하곤 합니다. 단순하게 과식을 하거나 사료를 급하게 먹어서 먹자마자 사료를 고스란히 토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마다 조금씩은 다른 양상을 보이긴 하지만요. 사료토를 보면 하나도 안 씹고 삼켰구나 하는 걸 알게 됩니다. 알갱이가 그대로 보이고 오히려 뱃속에서 불어서 건사료일 때 보다 알갱이가 더 커 보이기까지 하거든요. 우리 집사는 한 달에 한 번 꼴로는 사료토를 하는 것 같아요. 의사들의 말을 들어봐도 그 정도 간격이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냥이는 중성화 이후 배가 살살 나오는 것 같아서 비만 냥이가 될까 봐 자율급..

고양이집사의 기초상식 2019. 9. 30. 09:2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설집사의 특별한 시선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