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쪽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가기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접근하기 참 좋으면서 교통도 좋고 주차장도 넓고 완벽합니다. 주말에도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는 소문이 맞는것 같아요 평일날 점심때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조금 소란스럽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뷰 하나만큼은 그야말로 그림 같아요 어느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옵니다 특히 루프탑에서 찍는 북한강의 모습이 근사할텐데 강바람이 차가워서 올라가지 않고 카페에 앉아서 찍어도 이정도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유명한 파티쉐가만드는 빵과 디저트라는데 보기에는 과연 그럴싸하게 예쁩니다 하나하나 다 맛보고 맛을 평가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겠죠 음료와 빵의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날씨가 조금 따뜻하면 강주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아요 왜 사람들이 몰려드는지 충분히 알것같은 경치를 자랑합니다
특히 어른들을 모시고 오는 가족단의 나들이객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주말에는 북적북적 하겠어요
빵은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고 하나같이 예뻐요 그런데 뭐 그렇게 특별한건 모르겠어요 요즘은 맛있는 빵집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어딜가도 기본은 하는 것 같아요 빵보다 커피가 정말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비싸긴 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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